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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여성연합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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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현선, 담당 조성풍 신부, 이하 서울 여성연)는 1월 26일 온라인으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단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새 회장에는 석남연(실비아·서울 압구정1동본당·현 서울 여성연 부회장)씨, 부회장에는 김혜순(율리아나·서울 성북동본당)씨와 함윤희(유스티나·서울 한강본당)씨가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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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 활동에 누가 되지 않게 잘 꾸려 나가겠다”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는 여러분의 조언과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29·30대 회장으로 활동해 온 박현선(엘리사벳·서울 한강본당) 전임 회장은 “4년 전 회장직을 맡게 됐을 때는 주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생각했는데, 겸손과 사랑, 인내와 기쁨, 이해와 용기, 포용과 배려를 배우는 등 오히려 많은 선물을 받았다”며 “새 회장단을 맞이한 연합회가 주님 은총과 사랑 속에서 힘차게 도약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여성연 담당 조성풍 신부도 “새 회장단이 방향을 잘 잡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저도 그 길을 지원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격려했다.

총회에서는 박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 꽃다발 전달과 김효은(가브리엘라) 총무에 대한 근속상 수여, 2020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1년 사업 계획·예산안 발표 등도 이뤄졌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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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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