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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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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 청년·청장년부는 1월 30일 오후 3시 제1회 청년 창작생활성가제 “그분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시편 33,3)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는 교구 내 청년 찬양 활성화와 새로운 생활 성가 보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사목국 청장년부국장 한덕훈 신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성가제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개인 및 단체 7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심사위원 심사와 시청자 실시간 참여 투표를 합산해 시상했다.

우수상은 ‘풍랑’을 부른 이규민(바오로)씨가, 최우수상은 ‘언제나 늘 나와 함께’를 부른 ‘백합, 세라’ 팀이 받았으며, 영예의 대상은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를 부른 윤진솔(실바노)씨가 받았다. 대상 곡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고백록」을 노랫말로 해 윤진솔씨가 직접 곡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

윤씨는 이 곡을 통해 “제가 느낀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교구 청년·청장년부는 본선 출전곡들을 모은 악보집을 제작해 교구 내 각 본당에 보급하고, 음원으로도 제작해 2월 15일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 창작생활성가제는 유튜브 ‘인천교구 청년 1945(인청늬우스)’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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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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