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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가 8월 7~8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주최하고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담당 장원석 신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1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로, 희망, 용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극본, 배우, 연출 부문에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연극반 혹은 동아리 자격으로 신청 가능하다. 학교 및 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소수 그룹 청소년들과 개인 자격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성 전문 극단의 경우는 응시할 수 없다.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ju.or.kr)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38-7832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