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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교리교사의 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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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이승주 신부)은 5월 16일 오후 3시 교구 청소년국 주일학교 유튜브를 통해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날 미사’를 거행했다. 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가 주례한 이날 미사에서는 교리교사 갱신식과 근속 교리교사 시상식도 열렸다.

정 주교는 강론에서 “개인적으로도 신학교를 들어가기 전 교리교사로 2~3년 정도 봉사한 경험이 있다”며 “스스로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배워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 활동하는 모든 교리교사들도 하느님을 특별히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25년 근속교사상을 수상한 구진(헤레나·서울 송천동본당) 교리교사는 수상 소감에서 “30대에 시작했던 교리교사로서의 시간이 어느덧 이만큼 흘렀다”며 “교리교사를 하는 동안 늘 행복했고, 앞으로도 몇 년간은 행복한 교리교사로 있고 싶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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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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