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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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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하정 신부)이 6월 16일 개관했다.

강원도 원주시 개륜1길 59에 문을 연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지면적 8905㎡, 연면적 2513.82㎡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복지관의 이름은 최양업 신부 이름과 세례명을 본떠 지었다. 신자들과 만나기 위해 127곳의 교우촌을 걸어다니며 사목했던 최양업 신부의 표양을 본받아 장애인이 자기 삶의 주체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및 가족 상담을 비롯해 치료와 재활 서비스, 평생교육과 문화강좌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관식은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 원창묵 원주시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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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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