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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7월 16일까지 제16회 가톨릭 환경상 후보를 공모한다. 시상식은 2021년 10월 20일 열리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총 600만원이 수여된다.
후보 추천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위원이나 각 교구와 수도회 환경 담당 사제ㆍ수도자 및 환경 관련 담당자, 그리고 본당 사제만 가능하다.
추천서 양식은 주교회의 누리집(http://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추천서는 우편(04918, 서울시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이나 이메일(cbckce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가톨릭 환경상은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에서 하느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격려하고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문의 02-460-762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