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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코로나19 감염 관리 경험을 담은 활동집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을 출간했다.
「스마일 어게인」은 은평성모병원이 지난해 2월 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병원 감염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감염병 재발을 막기 위해 감염관리감시단(단장 이제훈)을 출범, 활동한 1년여간의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다룬 책이다.
활동집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당시 상황과 감염관리감시단 출범 과정과 활동, 감염 관리 개선 사항, 코로나19 제로화 프로젝트, 코로나19 바로 알기 등에 대한 내용이 총 148쪽에 걸쳐 실려 있다. 이 책은 은평성모병원 홈페이지(www.cmcep.or.kr/page/board/notice/479903)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