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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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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곽용승 신부, 담당 유흥식 대주교)는 6월 29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1회 전국 사목연구소 소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국 사목연구소 간 연대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공동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곽용승 신부(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장)가 주재했으며, 김동원 신부(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김상인 신부(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박상병 신부(대전교구 시노드사목연구소), 박용욱 신부(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 변승식 신부(의정부교구 사목연구소), 유희석 신부(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이근덕 신부(수원교구 사목연구소), 이미영 소장(우리신학연구소), 정희완 신부(가톨릭 문화와 신학연구소), 조재연 신부(햇살사목센터)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 주제와 관련한 공동합의성 연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목 대안 연구 등, 전국 사목연구소들의 공동 연구가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제와 한국교회의 현안들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국 사목연구소 모임이 공식화·정례화 되길 바라는 뜻도 표명했다.

곽용승 신부는 회의의 마무리 발언에서 “어떤 연구소든지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서로 공유하고 연대하고 비전을 함께하면서, 어떤 경우에는 함께 힘을 모아서 공동 연구 작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결실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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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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