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4일 바오로6세 홀에서 열린 일반알현 중 군중과 반갑게 인사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지난 7월 4일 로마 소재 제멜리병원에서 결장 협착증 수술을 받고 열흘만인 14일 퇴원했다. 수술을 받고 처음 일반알현을 주례한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구원의 원천으로 삼는 진정한 복음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