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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생명 보호 위해 ‘생명 트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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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등 60여 개 생명수호 단체 연대체인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태아 생명 보호 입법을 촉구하는 ‘생명 트럭’을 운행하고 있다.

‘생명 트럭’은 낙태죄 입법 공백 사태와 관련해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련 법 마련을 호소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매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인근을 돌아다니는 차량이다. 해당 차량에는 아이 사진과 함께 ‘태아는 대한민국 미래세대!’, ‘국회는 태아 생명 보호하라!’ 등의 메시지가 달려 있다. 그동안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국회를 찾아 태아 생명 수호 입법을 촉구했지만, 대대적인 여론 없이는 국회가 움직이지 않으리라는 판단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8월 2일 발표한 관련 성명서에서 “낙태법 개정안 심의를 미루지 말라”며 “태아 생명이 보호되고 지켜지는 법안이 마련될 때까지 차량 운행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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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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