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황태종 신부)가 제3기 ‘틀낭학교’(생태영성학교)를 개설한다. ‘어제는 지극히 아름다웠던, 오늘은 치명적으로 위험한, 내일은 다시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여는 이번 틀낭학교는 9월 6일~11월 22일 매주 월요일 저녁 오후 7~9시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강의는 영성과 신학, 실천, 조직 등 4가지 부분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찬미받으소서」 핵심 내용 요약 및 전달(황태종 신부) ▲제주의 물을 말하다: 제주 물의 위기와 물순환 사회(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대표) ▲생태감수성 깨우기((사)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 대표·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이성준 간사) ▲제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제주사회(제주환경운동연합 이영웅 사무처장) 등을 주제로 총 11회 실시한다. 관심 있는 교구 신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8월 27일까지 각 본당 사무실로 하면 된다.
※문의 064-729-9501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이창준 제주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