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도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전국 각 교구는 10월 15~17일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개막미사를 봉헌하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모든 하느님 백성이 서로 귀 기울이며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기사 2·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