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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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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는 11월 12일 오후 7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교구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을 보내며 김대건 신부의 삶을 본받아 교구민 모두가 순교신앙의 뿌리를 다시 생각하고 교구 복음화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기억과 감사의 해’로 지내고 있는 2021년 교구 설정 60주년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음악회에서는 인천교구 사제 중창단 ‘위로(We路)’가 ‘영혼에게’, ‘힘을 내라’ 등을 부르고 ‘가일플레이어즈’와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한금실이 ‘아베마리아’, ‘주님을 찬양하라’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가톨릭국악앙상블과 ‘카이로저스’ 밴드는 ‘이름없는 순교자’와 ‘아버지’를, 김경아 국악 명창은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과 ‘배 띄워라’를 들려준다. 이어 가톨릭문화원 연주진과 인천교구 가톨릭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오 위대한 선물이여’, ‘한없는 주의 사랑’ 등을 부른 뒤 모든 출연진이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노래’를 선보인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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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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