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서울·대구대교구 주교단이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위쪽 사진 맨 왼쪽)과 신임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위쪽 사진 가운데), 총대리 손희송 주교(왼쪽 사진 맨 오른쪽)는 11월 14일 서울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다.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아래쪽 사진 맨 왼쪽)와 총대리 장신호 주교(아래쪽 사진 조 대주교 오른쪽)는 11월 12일 대구 요셉의집에서 도시락과 방역·방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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