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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희망재단, 아프리카 우간다 전쟁 피해 여성 위해 양돈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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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최기식 신부, 이하 재단)이 오랜 내전으로 어려움에 놓인 아프리카 우간다 전쟁 피해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양돈 사업 지원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이 파트너단체와 협력해 우간다 북부 지역 은워야구 3개 마을 전쟁 피해 여성 120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모금된 금액은 ▲새끼 돼지 24마리 ▲양돈축사건축 ▲양돈장 기초설비 ▲양돈기술교육 ▲자조그룹형성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우간다 은워야구는 1962년부터 우간다 정부군과 우간다 내 최대 규모 반군 조직인 ‘신의 저항군’(Load’s Resistance Army, 이하 LRA) 간 내전이 최초로 발발한 지역이다. LRA는 내전 동안 은워야구 내 여성·소녀·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폭행, 성폭행, 살인, 방화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 은워야구를 탈환한 정부군도 보복 차원으로 해당 지역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으면서 많은 여성들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재단은 여성들이 돼지 사육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돼지는 종에 따라 6개월~1년 만에 성체가 되고 짧은 기간에 많은 새끼를 낳아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들이 자조그룹으로 지지기반을 형성,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회적 고립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금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사장 최기식 신부는 “세상에서 버림받고 상처입은 우간다 전쟁 피해 여성들은 우리의 치유와 연대를 강하게 소망하고 있다”며 “정의와 평화, 사랑으로 이들과 함께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375301-04-078449 (사)한국희망재단
※문의 02-365-4673 한국희망재단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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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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