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가 1월 3일부로 창원지구 진영본당에서 장등본당(주임 박진우 아우구스티노 신부)을 분리, 신설했다.경남 김해시 진영읍 장등로6번길 50에 성당 부지를 마련한 장등본당은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전역,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및 진영리와 여래리 일부를 관할한다. 본당 주보는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이며 신자 수는 426세대 921명이다.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