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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성서모임, 31일까지 하느님 말씀 체험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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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성서모임(담당 안승태 요셉·최봉용 베드로·김동현 플로렌시오 신부)이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105)를 주제로 하느님 말씀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들이 성서 그룹공부와 연수로 체험한 하느님 말씀에 담긴 가치를 공감하고 말씀의 소중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주관 창세기·탈출기·마르코·요한 연수 수료, 봉사자 및 그룹공부에 함께한 청년들이 대상이다. 수기는 200자 원고지 기준 30매 내외, 한글 파일 작성 시 글자크기 11포인트, A4 4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2월 20일, 시상식은 5월 5일에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www.godislov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공모작과 함께 이메일(youthbible@catholic.or.kr)이나 우편(서울 종로구 대학로 156 가톨릭청소년회관 127호 가톨릭청년성서모임)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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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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