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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철 주교 해외 원조 주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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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이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는 2022년 해외 원조 주일(1월 30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세계 공동체임을 인식하며, 인류는 한 가족, 우리는 모두 형제라는 사랑으로 희망을 품고 함께 걸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주교는 ‘인류는 한 가족, 우리는 모두 형제-희망을 품고 함께 걸어갑시다’를 주제로 한 담화문에서 “‘함께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모든 형제들」 32항)는 가르침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책임과 의무를 넘어 우리 교회와 신앙인들에게는 소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또 응답하려고 노력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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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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