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발생 8주기를 맞아 사회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마련하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미사 일정은 도표 참조.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