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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교구장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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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는 3월 30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인천교구장 지침’을 발표하고 미사 중 성가를 부르고 미사 참례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꺾이면서 정부에서도 방역지침을 완화시키며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교회도 코로나19 이전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정 주교는 “미사 거행에서, 백성의 특성과 전례 회중의 능력을 고려하면서 노래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미사 경본 총지침」 39~40항에 따라 미사 중 성가를 부르며 주님을 찬미하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본당 내 소모임과 기도모임도 자유롭게 허용하면서 취식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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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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