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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구미 구평본당,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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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성월을 맞아 대구대교구 구미 구평본당(주임 한인갑 베네딕토 신부)은 5월 17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봄 행복콘서트’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본당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신자들과 지역민들을 음악으로 달래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음악회에서는 서울대 성재창(베드로) 교수의 트럼펫 연주와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탱고 음악이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청중들은 오랜만에 환호와 박수로 기쁨을 표현하고, 본당 공동체가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친교를 나눴다.

주임 한인갑 신부는 “신자와 지역민들이 음악으로 힘든 마음을 위로받으셨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잠시 신앙생활을 멈춘 분들을 초대하는 노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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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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