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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문학·미술 등 대면 특강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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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대면 강의를 재개, 유명 강연자들을 직접 만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와 문학으로 만나는 하느님’, ‘신앙의 기쁨을 찾는 길’ 특강을 마련한다.

‘시와 문학으로 만나는 하느님’은 시와 문학 속에 깃든 하느님을 만나고 삶의 지혜를 발견하도록 돕는 강의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 최대환(요한 세례자) 신부, 김해선(비비안나) 시인, 신달자(엘리사벳) 시인의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6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30분 서울대교구청 501호에서 열린다. ‘신앙의 기쁨을 찾는 길’은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든 신앙생활에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강의다. 특강에는 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장 장긍선(예로니모) 신부, 수원교구 도촌동본당 주임 김진태(안드레아) 신부,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베네딕토) 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엽(마티아) 신부가 강사로 나서 교회미술과 교회건축, 신앙, 성경과 기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는 각각 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cafe.naver.com/catholicartstory)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각 4만 원.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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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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