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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사목 분과 신설 후 첫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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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이하 위원회) 다문화 청소년사목 분과(분과장 정준교 스테파노)가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6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5일 제47회 정기회의에서 다문화 청소년사목 분과 운영을 결정했다. 증가하는 다문화 청소년·학생 수 비율과 관련해 이들을 어떻게 복음화, 사목할 것인지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서다.

올해 2월 23일 제48회 정기회의에서 분과장에 위원회 위원이자 다음세대살림연구소 정준교 소장이 추대됐고, 분과위원으로 위원회 위원 김관수 신부(시몬·광주대교구 순천 조례동본당 주임)와 최인비 신부(유스티노·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장), 외부 인사로 김현우 신부(바오로·인천교구 이주사목·해양사목부 부국장)가 위촉됐다.

첫 정기회의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국내 다문화 청소년 현황’ 발제, 분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분과위원들은 다문화 청소년사목뿐 아니라 다문화 청소년들에 대한 한국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사목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당사목과의 연계 필요성도 언급됐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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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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