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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종교계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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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생명 보호를 위해 종교계가 기도로 힘을 모은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는 프로라이프의사회와 콜럼버스기사단, 개신교와 함께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년 봄·가을 낙태 관련 기관 또는 상징적인 공공장소에서 40일간 평화적으로 기도를 드리는 국제 협력 운동이다. 65개국 100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시간 단위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피켓을 들고 공동 기도를 바치며, 개인기도 차원에서는 묵주기도를 바친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홈페이지(40days.forlife.or.kr)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727-2354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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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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