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민석 루도비코 신부, 이하 광주 정평위)가 ‘시누다’를 진행하고 있다.
시누다는 ‘시민정치 누구나 다한다’의 줄임말로, 광주 정평위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분석하고, 시대에 맞는 대안을 찾고, 시민들의 정치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강좌다.
강좌는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광주 쌍촌동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로, 신자·비신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매주 강의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시누다’를 검색, 추가해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62-380-2290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