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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 ‘슬픔 속 희망찾기’ 자살 예방 축제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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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센터장 차바우나 바오로 신부)는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인 11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지하 1898 광장에서 ‘슬픔 속 희망찾기, 자살 예방을 꿈꾸는 우리들의 마음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위령 성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자살로 잃은 자살 유족과 함께 고인을 애도하면서 자살 유족과 자살 예방 활동가, 자살 위기에 처한 이들 모두가 ‘자살 생존자’라는 이름으로 연대해 건강한 자살 예방 문화와 가톨릭교회의 생명수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유경촌(티모테오) 주교가 주례하는 미사로 시작하며, 오전 11시 ‘우리는 모두 하나(자살 생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또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자살 예방을 꿈꾸는 우리들의 마음축제’가 1898 광장 전반에서 펼쳐진다. 올해 마음축제에는 ‘나를 사랑하는 액자 만들기’, ‘마음을 위로하는 기도나무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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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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