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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제운동 전국 체나콜로 대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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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제운동(전국대표 박상선 헨리코 신부) 2022 전국 체나콜로 대피정이 11월 19일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열렸다. ‘내 티 없는 성심은 이 시대에 너희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피정에는 서울·대전·인천 등 전국에서 모인 사제와 신자 2000여 명이 대성당을 가득 메웠다. 오전 9시30분 파티마 성모상 가마행렬 입당으로 시작된 대피정은 세계대표 루카 페스카토리 신부(Luca Pescatori)의 인도로 강의와 묵주기도, 성체강복 등으로 진행됐다.

파견미사는 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사제 30여 명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이 귀한 피정을 통해 성모성심께 자신을 봉헌한 것처럼 앞으로 그 정신과 영성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며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성모님의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남북이 분단되고, 참신앙으로부터 사람들을 떼어내는 오류가 확산하는 이 땅에 하느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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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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