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명동상인협의회, 명동밥집에 기부금 전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명동상인협의회(회장 유미화)가 12월 28일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센터장 백광진 베드로 신부)을 찾아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미화 회장은 “코로나19로 명동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명동밥집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동상인협의회는 앞으로도 명동밥집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명동밥집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산하 무료급식소로 2021년 1월 설립됐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노숙인과 홀몸 노인을 위한 식사 제공 및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3-01-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2

시편 51장 11절
저의 허물에서 당신 얼굴을 가리시고 저의 모든 죄를 지워 주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