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센터장 김태완 안드레아 신부)이 2023년 ‘꿈꿈학교’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 대구지역 내 청소년(14~24세)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꿈꿈학교는 청소년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을 하고, 자격증 취득 전문교육을 제공해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꿈꿈학교에서는 ▲반려견 교육 ▲토탈 공예 ▲바리스타 ▲베이킹 ▲디지털드로잉 ▲컴퓨터 활용 6개 분야에 대한 기초훈련을 제공한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청소년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협업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모색한다.
※문의 053-474-4840, 홈페이지 dgdream45.or.kr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