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환경·시민단체가 연합한 후쿠시마 핵사고 12년 탈핵행진 준비위원회가 3월 9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탈핵행동의 날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함께한 종교환경회의는 기도회를 열고 “후쿠시마 핵사고를 기억하고 이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