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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신학생과 함께한 생명나눔·존중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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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는 5월 4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학생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직자가 될 신학생들이 생명나눔운동에 직접 참여해 주님께서 몸과 피를 나눠 주신 사랑을 체험하고 신자들도 이를 본받아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현실에서 가톨릭교회가 지켜 나가야 할 생명수호의 중요성을 신학생들에게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캠페인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운동센터와 자살예방센터, 한마음혈액원이 공동 진행했다.

신학생들은 수업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희망 신청과 헌혈, 생명존중 체험형 부스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진행자로 참여한 임지환(베드로) 신학생은 “신학교 ‘프락티쿰’ 실습 과정 중 하나로 자살예방 교육을 받았고, 오늘 진행된 캠페인에 선후배 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생명존중 체험형 부스에 참여한 박우인(비오) 신학생은“나중에 사제가 돼서도 신자들에게 생명존중 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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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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