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 베다, 지도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 이하 서울평단협)는 10월 1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우리 안에 신심의 불을 지피자!’ 주제로 ‘2023년 가을특강’을 개최한다.
10월 13일 첫 특강은 조성풍 신부(아우구스티노·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주임)가 ‘성모신심-나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주제로 강의하며, 10월 20일에는 홍성만 신부(미카엘·한국천주교지속적인성체조배회 대표 담당)가 ‘성체신심?우리 신앙의 중심이신 성체성사의 신비’ 주제 강의에 나선다.
본당 사목회장과 사도직단체 회원뿐 아니라 신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서울평단협 홈페이지(www.cla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777-2013 서울평단협 사무국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