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본당(주임 조성풍 아우구스티노)은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당에서 2023년 대림특강을 연다.
대림 시기를 거룩하게 지내고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려는 신자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특강은 ‘생명’에 초점이 맞춰졌다.
12월 4일에는 강명옥 수녀(안나·원죄 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교 수녀회)가 ‘생명이 생명에게 건네는 말’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12월 11일 이문수 신부(가브리엘·글라렛 선교 수도회)가 ‘케렌시아(Querencia)-안식처’를 주제로, 12월 18일 오석준 신부(레오·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가 ‘생의 말기의 의미’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