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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사무국장 송영민 신부·관리국장 정용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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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상임위원회(위원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12월 11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국장에 대구대교구 송영민(아우구스티노) 신부, 관리국장에 청주교구 정용진(요셉) 신부를 임명했다.

송영민 신부는 2002년 사제품을 받은 후 대구 반야월본당 보좌, 제3대리구 청소년 담당, 교구 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2020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 교무처장과 특수대학원 신학대학원장, 일반대학원 문화영성학과장 등을 맡았다. 2017년에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생태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용진 신부는 1997년 사제품을 받고 청주 감곡본당 보좌, 괴산본당과 새터본당 주임을 거쳐 2010년부터 청주교구 성서사도직 담당, 2019년부터 청주교구 복음화연구소장으로 사목해왔다.

아울러 주교회의 상임위는 사회복지위원회 총무로 서울대교구 정성환(프란치스코) 신부를 임명했다. 정 신부는 지난 12월 1일 출범한 (사)한국카리타스협회 사무국장과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사무국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 전례위원회 총무에는 인천교구 최동건(프란치스코) 신부, 가정과생명위원회 생명운동본부 총무에는 수원교구 진효준(요셉) 신부를 임명했다.

이밖에 교회법위원회 총무 안세환(대건 안드레아) 신부, 문화예술위원회 총무 신지철(바오로) 신부,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사목소위원회 총무 이영훈(알렉산델) 신부를 재임명했다.

사무국장과 관리국장, 위원회 총무의 임기는 3년이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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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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