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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홈페이지 개편…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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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가 정보검색의 직관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새 홈페이지(www.jcatholic.or.kr)를 12월 22일 선보였다.

교구 홍보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메뉴를 분석,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편의성을 개선하고, 많이 찾는 메뉴를 메인화면과 연동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우선 교구의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메인화면은 부서·기관의 주요 소식을 전하는 ‘공지사항’ 등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메뉴 바의 확장으로 편의성도 개선했다.

교구 카테고리는 각 부서의 조직도와 연락처 정보를 직관적으로 상세히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제 카테고리는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건의를 수용해 교구 성직자들의 사진 정보를 추가했다. 부서 메뉴도 리뉴얼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부서 홈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난식 프란치스코와 김현태 토마스 묘소, 신시도 최양업 신부 체류지 등 교구 3개 성지 정보도 성지 카테고리에 추가했다.

알림마당에는 채용정보 게시판을 신설했으며 교구 주보 숲정이와 정기간행물 쌍백합을 볼 수 있는 뷰어 기능도 개선했다. 중복 운영해 온 교구장 페이지를 개편, 홈페이지에 통합하고 교구장 사목교서 주제에 따른 디자인을 추가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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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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