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가 4월 11일 거행되는 이경상(바오로) 보좌주교 서품식을 앞두고 9일 기도를 봉헌한다.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서품 준비위원회(위원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이하 위원회)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이경상 주교님을 위한 9일 기도를 각 본당과 기관에 요청한다”고 공표했다. 9일 기도 내용은 ‘주교를 위한 기도’와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각 1번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경상 주교를 위한 영적 예물을 요청했다. 예물은 ▲미사 및 영성체 ▲묵주기도 ▲성체조배 ▲희생 ▲주교를 위한 기도 등이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