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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치유와 기쁨의 현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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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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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6

갈라 4장 6절
여러분이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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