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이하 복지회)는 2024년 복지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새로운가(家)’ 1차 지원시설 선정 결과를 지난 4월 3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설은 모두 6곳으로 ▲바오로교실 주간보호시설: 성인중증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음식 제공을 위한 냉장고 구입 ▲프란치스코 어린이집: 주현관 지붕 환경개선 공사 ▲보금자리 공동생활가정: 옥상방수공사 및 계단 도색 ▲사랑손 직업적응훈련시설: 비품 구입을 통한 개별화 프로그램 진행 및 업무 효율성 향상 ▲헬렌켈러의집 공동생활가정 2호: 머물고 싶은 산뜻한 우리집 만들기 ▲화해의집 쉼자리: 곰팡이 싹! 클린 하우스 & 클린 마인드 등이다.
복지회는 선정된 시설들에 향후 사업 일정과 지원금 조정 등을 별도 공문으로 안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