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5월 23~28일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 젊은이 사목자 회의(International Youth Pastoral Congress)에 참석한다. ‘시노드 청소년 사목: 새로운 리더십 스타일 및 전략’ 주제로 진행될 회의는 전 세계에서 각국 주교회의 대표들을 비롯한 약 400명이 함께한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평가 및 2025년 희년 준비,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소개 자리이기도 하다. 5월 27일에는 리스본교구와 서울대교구 관계자 회의가 열리며 28일에는 세계청년대회 협약식이 진행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