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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 한복’ 차려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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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이자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징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은 이미지로 투사됐다.

 

 

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 주 브라질 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행사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1200개의 진주실크 등불로 만든 터널과 3차원(3D) 달 조형물, 진주시 관광 마스코트 ‘하모’ 조형물, 한복 전시 등을 통해 문화 관광 도시 진주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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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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