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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성심원, 개원 65주년 성심 어울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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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산청성심원(원장 엄삼용 알로이시오 수사)은 6월 6일~7일 개원 65주년을 맞아 ‘마을공동체 그리고 사람살이’를 주제로 열 번째 성심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엔 ▲성심원 개원 65주년 예수성심대축일 미사와 축복식 ▲‘마을공동체, 그리고 사람살이’ 특별세미나 ▲초여름 밤의 음악회(그룹 동물원 콘서트) 순서로 열렸다. 특히 중증 장애인들과 6개 부산·경남 지역 가톨릭정착마을 한센인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7일 성심원준성당에서 미사를 주례한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 유덕현(야고보) 아빠스는 “현대인의 마음 온도가 영하 40도 냉동고라면, 예수님 마음은 사랑의 불가마”라며 “예수님 사랑을 받아들여 말랑말랑한 참된 인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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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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