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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들의 선교 수녀회’, 광주대교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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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본원을 두고 있는 ‘순교자들의 선교 수녀회’(원장 정명숙 바르톨로메오 수녀, 이하 수녀회)가 최근 광주대교구에 진출했다.


수녀회 진도분원은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6948-37 진도꽃단지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하 꽃단지)에 위치한다. 수녀회는 꽃단지, 진도카리타스주간보호센터, 진도카리타스재가복지센터에서 사도직 활동을 한다.


수녀회 진도분원장 김보나(보나벤투라) 수녀는 “우리 수녀회 창설 목적인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에 맞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전인적 돌봄을 통해 교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수녀회는 원장 정명숙 수녀 등 4명의 수녀가 멕시코에서 창설했으며, 한국에서는 원주교구와 광주대교구에 분원을 설립·운영 중이고 서울대교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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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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