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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WYD’ 경제적 파급 효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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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2027 서울 WYD 발대식’에서 발표된 ‘2027년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가치 평가 및 사업개발 연구’ 내용이 대외적인 시선을 모으고 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이태준 외 연구진)에서 진행한 연구는 행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생산유발효과 총 11조369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총 1조5908억원, 고용휴발효과 총2만4725명으로 분석했다. 


연구를 의뢰한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는  2027 세계청년대회 한국 개최 의미를 국가, 지역, 미래, 일자리 등 다양한 대회 특성을 고려해 정량화함으로써 대회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가치 도출’을 이번 연구의 당위성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국제대회로서 정부 지원의 타당성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해서도 분석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연구진은 ‘사업비 투입 효과’, 직접효과, 간접효과 등 3단계에 걸쳐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했다.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 외에도 중장기적인 간접 효과로는 추가 관광 수요 유발,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 사회 갈등 비용 저감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장기 효과를 통해서는 7조2407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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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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