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는 8월 14일자로 사제 인사 발령을 내면서 교구 조직을 기존의 1처 5국(사무처, 복음화사목국, 가정사목국, 청소년사목국, 관리국, 사회사목국)에서 1처 6국(사무처, 복음화사목국, 가정사목국, 청소년사목국, 관리국, 사회사목국, 성소국)으로 개편했다.
기존의 대학사목·성소부를 성소국으로 개편했으며, 대학사목 부문은 청소년사목국에 통합했다. 또한 교구 순교자현양회를 순교자현양위원회로 개편하고 위원장에는 배은하(타대오) 신부를 재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