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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서울 A지T’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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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 담당 교구장 대리 이경상(바오로) 주교는 9월 6일 ‘서울 A지T’(담당 은성제 요셉 신부)를 방문해 청소년들을 만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은성제 신부와 교구 청소년국장 장원석(가브리엘) 신부도 함께했다. ‘서울A지T’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이들의 복귀와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사무실 방문과 함께 청소년이 있는 장소로 찾아가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에 함께 한 이 주교는 “너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고, 또 교회 학교 밖의 청소년들이 이곳을 정말 아지트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주고 그들 편에서 이해해 주고 경청하고 동반하는 봉사자들 면모가 ‘천주 성부의 사랑을 전하러 오셨던 예수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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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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