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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본당 설립 5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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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동체 다짐 1949년 설립후 55년동안 서울 서대문 밖 지역의 복음화 터전 역할을 해온 홍제동본당(주임=구본영 신부)이 11월 21일 오전 11시 올 1월부터 시작된 「본당 설립 55주년의 해」 행사를 마무리하며 「55주년 기념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안경렬 몬시뇰(중서울지역 담당)이 주례한 가운데 제2지구장 장홍선 신부 및 역대 본당 주임 신부들과 역대 총회장 등이 참석한 미사는 또한 2003년 2004년에 걸쳐 홍제동에서 분가한 홍제4동본당(주임=이철희 신부)과 홍은동본당(주임=이요섭 신부) 신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55개 성상 동안의 지역 복음화 노력을 축하했다.
55주년의 해를 맞으며 지난 1월부터 성서읽기 쉬는 교우 회두 권면 공소어린이 초청 독거노인 경로 잔치 등 선교·교육·사회사목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던 홍제동본당은 특히 이날 미사에서 기념 화보집 「홍제동 성당 55년사」를 봉헌 그동안 본당이 걸어온 역사를 기념하고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본영 주임신부는 『신자들이 지난 역사를 되돌아 보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모으는 기회였던 것 같다』면서 『본당 설립 60 70주년을 향한 밑거름으로써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 나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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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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