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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신앙 모범 보여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장 유흥식 주교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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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제27차 청소년주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부모들은 청소년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주교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필리 4,4)를 주제로 한 담화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부모는 신앙의 눈으로 세속의 잘못된 가치관을 올바로 보고, 그 앞에서 용감해야 한다"며 "신앙생활이 건강한 영혼을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자녀가 알 수 있도록 부모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이어 "자살, 학교폭력, 청소년 미혼모 발생 등 오늘날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아픔은 영적 가치를 무시하고 경제적 이득만을 취하고자 하는 상업적 논리가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자신의 삶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해 올바른 사랑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주교는 또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데 소홀하지 않으며, 신앙의 소중함을 알고 신앙의 기쁨을 친구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 주교는 "청소년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불안과 스트레스, 탈선과 무질서함이 아니라 희망과 기쁨, 그리고 사랑이어야 한다"며 "참된 희망과 기쁨, 참된 사랑과 자유는 교회만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밝혔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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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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