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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시흥 대야동본당은 김동철 주임신부 주례, 이범석·윤승일 신부 등 역대 주임신부단 공동집전으로 설립 2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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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시흥 대야동본당(주임 김동철 신부)은 본당 설립 2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10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김동철 주임신부 주례, 이범석·윤승일 신부 등 역대 주임신부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미사에는 600여 명의 신자들이 참례했다.
김동철 주임 신부는 미사 인사말에서 “오늘은 본당 주보(성체) 축일이자 설립 20주년이 되는 기쁜 날로 20년 동안 많은 이들이 태어나고 죽는 가운데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론을 맡은 이범석 신부(2002년 본당 주임 부임)는 “20세 약관은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나이로서 대야동본당 공동체는 지역에 뿌리내리고 사는 신자가 많아 밑바탕이 탄탄한 본당을 만들어 왔다”며 “지역주민들에게 하느님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김동철 신부는 저의 후배지만 무엇인가 큰 일을 해낼 사람”이라고 격려의 말도 전했다.
감사미사 후에는 성당 마당에서 전 신자 국수잔치가 이어졌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