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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신앙의 해 청사진 나와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일정과 공식 찬미가 기도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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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해 로고
 
  【바티칸=CNS】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선포한 `신앙의 해`는 10월 11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기념미사로 막이 오른다. 교황은 신앙의 해 기간에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학생과 수도자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서 신앙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는 6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교황 권고에 따라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10월 11일부터 2013년 11월 24일까지 지내게 될 신앙의 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신앙의 해 개막일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교황은 이날 개막미사에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65) 교부 가운데 생존자 약 35명을 공동 집전자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또 신앙의 해 기념로고<사진>와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북돋워주소서`라는 제목의 공식 찬미가, 기도카드 등을 공개했다. 로고는 전통적으로 교회를 상징하는 배 문양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시하는 `IHS` 글자가 십자가 돛대 사이에 배치된 형태다. 기도 카드 뒷면에는 니케아신경이 새겨져 있다.

 교황은 이 기간에 교회와 멀어졌으나 여전히 하느님을 갈망하는 사람들, 무신론자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시켈라 대주교가 말했다.

 그는 "현대인들의 신앙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위기를 명백하게 자각하는 사람만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내년 1월 25일에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모임을 갖는다. 또 4월 28일에는 젊은이들을 만나고, 6월 2일에는 성대한 성체거동 행사를 주관한다. 이어 7월 13일에는 로마에서 세계 각국 신학생과 청원기 수도자들을 만나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려는 그들의 선택을 격려할 예정이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6월 22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대규모 음악회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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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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