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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본당 설립 40주년 … 40년 교적 유지 신자 시상 눈길

‘새 복음화’ 선도하는 공동체로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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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만 주교가 서울 목동본당 설립 4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서울 목동본당(공동사목 주임 이윤헌·원성묵·김성권 신부)은 1일 오전 11시 조규만 주교(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례로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기념미사에는 서유석 신부(서울 양천본당 주임), 김연범 신부(서울 성산동본당 주임) 등도 함께했다.

조규만 주교는 강론을 통해 “성경에서 40이란 숫자는 준비하고 기다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 동안 연단을 받았고 예수님이 공생활을 시작하기 전 40일간 단식기도를 하셨다”고 말했다.

조 주교는 이어 “오늘 설정 40주년을 맞은 목동본당도 교구의 사목방침인 새로운 복음화를 선도하는 공동체로 거듭나서 새로운 40년을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사 중 묵주기도 모범가정상과 최다봉헌상, 신심서적 100권 읽기 달성자 44명과 40년 교적 유지 신자(40년 동행교우상) 5명에 대한 시상식도 치러졌다.

목동본당은 본당 설정 40주년을 기념해 ‘다시 처음으로(Ad Fontes)!’를 모토로 정하고 올 2월부터 지난달까지 묵주기도 40만 단을 봉헌했으며 청년 40km 도보순례, 성화전과 역사사진전, 음악회, 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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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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